직접 구입하여 읽은 책의 개인적인 생각, 느낌,
감상 등을 작성한 것입니다.
개개인의 따라 생각과 느낌은 다를 수 있습니다.
책의 매력에 푹 빠진 J.h. 입니다.
삶이 지치고,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힘들때 책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항상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일지라도
잠깐의 시간을 내어 책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백만장자 시크릿 - 하브 에커
이 책의 지은이는 무일푼에서 불과
2년 반만에 백만장자가 된 전 세계인의
부의 멘토라고 합니다.
지금은 북아메리카 성공 트레이닝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회사의 사장으로
활발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개개인의 생각이 미래의 부를 결정하며
경제 청사진에 따라서 부와 성공이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제 2부인 백만장자의 17가지 시크릿 중
몇 가지를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내 인생의 부는 내가 만든다
부자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고 믿고,
가난한 사람은 "인생은 우연이 만든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우리의 삶의 운전대를
쥐고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지는 대신 피해자처럼 굽니다.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들의 특징으로
비난과 합리화 그리고 불평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자신을 피해자로 여기는 부자는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지혜롭게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행동하는 것이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부자는 기회에 집중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장애물에 집중합니다.
부자는 앞으로 다가올 성장을 보며
가난한 사람들은 다가올 손실을 봅니다.
가난한 사람들도 기회가 오면 잡을
준비가 돼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핑계 대며 시간만 벌고 있습니다.
덤벼들기가 무서워 우물쭈물 망설이다
몇 주일, 몇 달, 심지어 몇 년까지
미뤄두다가 기회를 놓칩니다.
부자들은 정보를 미리 다 알 수 없다는 걸
인정하며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최선의 준비를 하고, 행동을 취하고,
그 후에 수정작업을 거치며
길을 계속 갑니다.
시간이 아닌 결과에 따라
보상받아라
부자는 결과에 따라 보상받는 것을
선택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시간에 따라 보상받는 것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안정된 월급이나
시간제 봉급을 선호합니다.
안정된 삶을 바라는 마음에는
두려움이 깔려 있으며,
"내 실력으로 이 이상 벌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 그러니까 먹고살 만큼 아니면
편안할 정도로만 버는 편이 나아."
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자는 자신이 만들어내는 결과에 따라
보상받는 쪽을 선호합니다.
건당 수수료를 받거나, 총수입의 몇 퍼센트를
받기로 하고 일합니다.
소득에 한계를 긋지 말고 '자신을 위해'
일하라고 권합니다.
적은 돈부터 관리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라
부자는 돈 관리를 잘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돈 관리를 못합니다.
부자가 가난한 사람들보다 똑똑한
것이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습관이
다르고, 그 습관이 유익한 습관인지가
차이 날 뿐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에 관한 이야기
자체를 회피합니다.
그들이 돈 관리에 신경쓰지 않는 이유는
돈을 관리하려고 동동거리다가
자유를 구속받게 된다는 것과,
관리할 만큼의 돈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돈 관리는 자유를 구속하지 않으며,
관리할 만큼의 돈이 없다가 아니라
돈을 관리하기 시작하면
돈이 충분해질 것이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부자는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돈을 위해 일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해야 하지만
부자들은 이런 상황을 일시적인 과정이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평생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경제적인 자유는 일을 하거나 다른사람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지 않고도
자신이 원하는 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일하지 않고 벌어들이는 비활동 소득이
지출보다 많으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
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주식, 채권, 국채, 금융시장 등
현금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고
현금화가 가능한 다른 자산에 투자하여
나오는 소득이 '나를 위해 일하는 돈'이고
직접 사업 운영과 소득 창출에
관여할 필요가 없는 부동산 임대,
서적 음반 소프트웨어 등 저작권료,
특화된 아이디어, 프랜차이즈 사업,
창고 소유, 네트워크 마케팅 등이
'나를 위해 일하는 사업'입니다.
이 책의 지은이에게서 엄한 선생님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만큼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부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전해지는데요.
생각과 잠재되어 있는 청사진을
바꿔 부를 끌어당기는 원칙과
나름 구체적인 17가지의 부자 매뉴얼에
더불어 짧은 글귀의 선언문도 있습니다.
짧은 선언문과 요약된 부자 매뉴얼을
작은 책자처럼 책 뒷표지 부분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작은 책자 매뉴얼을 하루에 한 번씩
읽으면서 백만장자에 한걸음씩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함께 백만장자로
다가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백만장지 시크릿 - 하브 에커 책 시향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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