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입하여 읽은 책의 개인적인 생각, 느낌,
감상 등을 작성한 것입니다.
개개인의 따라 생각과 느낌은 다를 수 있습니다.
책의 매력에 푹 빠진 J.h. 입니다.
삶이 지치고,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힘들때 책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항상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일지라도
잠깐의 시간을 내어 책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시키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부아 아빠 가난한 아빠 입니다.
제목부터 신선합니다.
아빠가 두분이신가? 하는 생각에
궁금증을 유발하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
친아버지인 가난한 아빠와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시는
친구의 아버지인 부자아빠.
이렇게 두분에게 배움을 받으며
부자가 되어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즉, 부자아빠의 가르침을 실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번에는 이 책 가운데
챕터8. 부자가 되는 10단계에서
몇가지의 단계를 알아보겠습니다.
현실보다 더 좋은 '이유'를 찾으라.
정신의 힘
우리들은 부자나 경게적으로 자유를 얻고
싶냐고 하면 대부분 그렇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곧바로 현실이 다가옵니다.
이유 또는 목적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은 것'의 결합이라고 합니다.
평생 동안 일에 매달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은 자유롭게 세상을
여행하며 내 방식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긴 원합니다.
이 것이 감정적인 이유입니다.
그 길이 쉽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뚜렷한 목적이나 이유가 없다면
삶은 무엇이든 어렵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방식에 통달하라.
그런 다음 새로운 것을 익혀라.
빠른 배움의 힘
돈에 관한 한, 대중들은 일반적으로
한 가지 기본 방식만을 따른다고 합니다.
돈을 위해 일하라.
지금 하는 일이 지겹고 충분치 못한 돈을
벌고 있다면 방식을 바꿔야 돈이 들어옵니다.
오늘날처럼 신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더 이상 자신이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가 아는 것들은
과거의 지식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빨리 배우느냐는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중개인에게 넉넉하게 지불하라.
좋은 조언의 힘
우리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고,
정보는 귀중합니다. 좋은 중개인은
정보 뿐 아니라 시간을 들여 교육까지
시켜 줍니다. 우리의 이익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 주는 중개인을 찾아야 하며,
시간을 내 우리를 교육해 줄 것입니다.
공정하게만 대한다면 그들 대다수도
우리를 공정하게 대해 줄 것입니다.
진짜 기술은 우리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관리하고 보상하는 것입니다.
자산을 이용해 사치품을 사라.
집중의 힘
자산 부문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과정이 이론상으로는 쉬울망정
그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정신적
의지를 갖추는 것은 어렵습니다.
외부의 유혹들 때문에 지출 부문에서
돈을 날려버리기 더 쉽습니다.
저자 역시 사치품들을 좋아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절대 할부나 신용으로
사치품을 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산 부문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돈보다 더 영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돈이 우리에게 복종하고
우리가 돈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가르치라 그러면 받으리라.
주는 것의 힘
무언가가 필요하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먼저 원하는 것을 줘야합니다.
그러면 되로 줘도 말로 돌아올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돈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돈에 대해
가르쳐야 합니다.
세상에는 우리보다 훨씬 똑똑한 힘들이
많습니다. 혼자 갈 수도 있지만,
그런 힘들의 도움을 받으면
더욱 쉬워집니다.
우리는 가진 것들을 그저 너그럽게
나눠 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 책이 첫 출판된 지가 벌써 2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2020년 3월에 3판으로 나온 책입니다.
책 앞부분에는 20주년 기념 서문까지
들어가 있네요.
그렇지만 읽다보면 이 책이
20년 전에 쓰여졌는지 2달 전에
쓰여졌는지 모를 정도로 돈의 정석?
을 알려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책이 좋았다고
생각 되는 것 중 하나는
한 챕터가 끝나고 부자 아빠 다시 일기
라고 수 십 페이지의 내용을
몇 페이지 정도로 요약을 해놔서
복습하는 느낌으로 더욱 책 내용이
잘 이해가 되는 느낌입니다.
돈의 관한 생각, 돈에 대한 태도가
이렇게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44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중에
아주 일부만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 책을 통해 금융 지식과 돈의 힘을
배워 우리가 돈을 위해 일을 하는게 아닌
돈이 우리를 위해 일을 하도록
돈의 주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를 쌓고 '돈'을 통제하게 해 줄
부자 아빠의 교훈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 시향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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