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노하우나 방법이 아닌
100% 일반적인 경험담입니다.
저는 오늘 당일 애드센스 승인이 난 뉴비 블로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언제 블로그를 시작해서,
언제 승인요청을 했고, 언제 승인이 났는지에 대해서
제가 했던 방식만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당연히 다른 방식으로 해도 승인이 나신 분들이
계실거기 때문에 이 방식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이 사람은 이렇게 해서 승인이 났구나..."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2020년 04월 24일에 티스토리를 가입하여
바로 블로그를 개설했는데요.
개설하고서 바로 포스팅 활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부러 안한건 아닌데 이것 저것 하다보니
방치하게 된 것이죠.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건 6월 15일쯤
부터였습니다.
저는 향수를 좋아하고 책읽는게 점점 좋아져서
책과 리뷰를 써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5일은 포스팅 1개, 16일은 2개, 17일은 6개
(16일에 써놓은걸 예약발행)18일에 4개.
이렇게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이슈되거나 핵심 키워드들을 찾아서 글을 쓰는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주제로 글을 쓰기 때문에
방문자수는 적습니다.
한 포스팅당 글자 수는 대략 1300~2000자정도
작성 했습니다. 꼭 몇자 맞춰야지 한게 아니라
리뷰를 쓰다보니 나의 생각이 들어가서
글자수가 저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들의 글을 보면
1000~3000자정도를 추천한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렇게 15일에서 18일 3일정도 총 13개의
포스팅을 올렸고 18일 저녁에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보냈습니다.
신청하고도 하루에 최소 1개에서 많게는
6개까지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18일에 신청하고 메일이 왔고,
그 다음주 월요일인 22일에 메일이 한개가
더 왔습니다. 저 메일의 내용은 간단히
'검토하고 있으니까 기다려달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승인 전 애드센스에 들어가면
승인은 며칠 내에 될 수도 있지만 최대 2주까지
걸릴 수도 있다고 써있더라구요.
그냥 계속 꾸준히 글 써가면서 기다리다가
오늘이 신청한 지 딱 2주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메일이 왔네요.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 댓글들을 보면
승인이 안난다는 말들이 많던데 저는 별로
신경 안쓰고 2주 지나면 당연히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물론 기뻤지만 내 예상대로
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트 검토 중이라고만 쓰여있던 애드센스가
완료되니 이렇게 바뀌는 군요!
추가적으로 다들 알고 계시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와
구글 서치콘솔에 rss랑 사이트맵 모두 등록 했구요.
승인 신청한 후에 모르고 한번 스킨변경을 해서
신청때 받은 태그들 다시 다 넣고서 기다렸습니다.
저는 구글 애널리틱스도 적용 하였구요.
이제 이렇게 광고를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승인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광고가 잘 안뜨더라구요.)
저보다 훨씬 잘 운영하신 분들도 승인이 안나
걱정하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분명히 승인 날거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당연히 날거라고 생각하시면서
차분히 기다려 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나마 위안이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애드센스 승인 경험담. 심플 간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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