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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하여/책 시향기.

[책 시향기]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55가지 습관 - 마츠라우 에이코

by Jhwan.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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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입하여 읽은 책의 개인적인 생각, 느낌, 

감상 등을 작성한 것입니다.

개개인의 따라 생각과 느낌은 다를 수 있습니다.


책의 매력에 푹 빠진 J.h. 입니다.

삶이 지치고,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힘들때 책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항상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일지라도

잠깐의 시간을 내어 책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55가지 습관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55가지 습관

 - 마츠우라 에이코


살다보면 뭐든지 잘풀리는 날이 있고,

반대로 뭐든지 안풀리는 날이 있습니다.

그 처럼 뭐든지 잘풀리는 것같은 사람이 있고

뭘 해도 안풀리는 것같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둘 중에 고른다면 어느 쪽을 들어가고 싶으신가요?

당연히 잘풀리는 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잘풀리는 사람들의 

여러가지 습관들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습관들이 있는지

어떤 습관들이 잘풀리게 만들어주는지

몇가지 알아볼까요?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55가지 습관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55가지 습관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은 

어디가 달라고 다르다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말자

하기 싫은 일을 하는 데 쓰는 시간을

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거짓말을 잘 이용해서라도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하도록 해야 합니다.

주변을 정리정돈 해야 합니다.

방을 청소하고, 오랫동안 쓰지 않았던

것을은 과감히 버립니다.

언젠가는 해 보고 싶었던 일이라고

생각만 해 왔던 것들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관련된 책을 사러 간다든지,

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장 전화를 걸어보기라도

해야합니다.


집착하고 있으면 버려라

자기가 중요하게 여기고 집착하고

있는 것을 버릴때 비로소 발견하게 됩니다.

외부로부터 얻은 정보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직관과 재능을 이끌어내 주는

촉매제일 뿐입니다.

그것에 집착하지 않고 활용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더 현명한 일입니다.


행운과 불운은 보는 관점에 따라 결정된다

핵심은 바로 마음가짐입니다.

사고방식 자체만으로도

인생이 가벼워지기도 하고,

무거워지기도 하는 법입니다.

논리요법을 창시한 알버트 엘리스는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것은

결과 그 자체가 아니라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자세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석은 자유입니다.

자신의 경우에 맞게 멋진 의미를 부여하고,

가볍게 받아들인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입버릇

어쩌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

어떤 곤란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처음부터 "이거 어려운데."라고

투덜거리기만 한다면 떠오르는

생각 또한 어려운 해결 방법들 뿐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일은 말 그대로 진짜

큰 일이 되어 버리기 십상입니다.

반면에 처음부터 의식적이나마

"이거 뭐, 간단하지!"라고

말하기 시작하면 말 그대로

간단한 해결방안이 쉽게 떠오를 것입니다.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이

실제로도 그렇게 척척 맞아 떨어지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일지라도

그들의 사고방식은 저마다 다릅니다.

하물며 태생도, 교육도, 경험도, 입장도

각기 다른 남들과의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다양한 의견과 감정이아말로

각자의 존재 이유이자,

존재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사고방식으로 인해

발끈하거나, 실망할 일이 생긴다면

'오호!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신선한 발상을 일깨워 줘 고맙네.'

라고 바꿔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저 각자의 인생이 있을 뿐

사람들의 삶의 모습은 일종의

자기표현이라고 합니다.

자신이란 소재를 이용해 일생을 바쳐

인생이라는 예술작품을 만드는 일인 것입니다.

예술작품에 대해 마음에 들고 안 들고

정도는 이야기할 수 있을지언정

이건 훈륭하지만 저건 형편없다는 식으로

순위를 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저 각자 나름대로의 인생이 있을 뿐입니다.

이 점을 이해하고 명심한다면

남과의 비교로 실망하는 일도,

남을 따라가려다 지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55가지 습관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55가지 습관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자기 견해


스스로를 납득시켜라

칭찬을 들으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칭찬이 계속되면

칭찬받아 마땅하지 뭐 라는 식의

오만을 부리기 십상입니다.

그렇게 되면 반대로 칭찬 받지 못했을 때마다

크게 서운해 하거나 기분이 쉽게

가라 앉아버리는 등의 부작용도

일어나게 됩니다.

스스로 납득하지 못한 일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남들에게 받아들여지기보다는

스스로에게 받아들여 지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 타인의 기준에서 자신의 기준으로

인생의 잣대를 바꿔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살자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기대하건간에 그것은 당신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이 말의 요점은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 결과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결과이어야

하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두가지가 주객이 전도되어 버린다면

자신이 가고자 하는 삶의 방향에서

조금씩 벗어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남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인생을 즐기자!

불교에는 소유지족이라 하여 욕심을

버리고 만족함을 알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어차피 가지려고 한다면

큰 욕심을 부리는 편이 낫습니다.

하지만 깨달음을 얻으려 한다면

무언가 다른 것을 구하려고 애쓰지 말고

있는 그래도를 즐겨야 합니다.

이 세상 만물은 모두가 불성이

나타난 모습들이니 나쁜 것이

어디 하나 있으리오.

세상 모든 것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여기고 받아들이려는 원대한 따뜻함이

엿보이는 말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55가지 습관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55가지 습관



이 책의 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성인 남성 손바닥 정도 되는

작은 책인데요.

이 작은 책속에 있는 내용들은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더 나아가 한사람 한사람을 바꾸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자기 마음 수련에 관한

커다란 내용들을 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지고 다니기도 편한

작지만 큰 이 책으로

우리 같이 세상을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55가지 습관

책 시향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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