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입하여 읽은 책의 개인적인 생각, 느낌,
감상 등을 작성한 것입니다.
개개인의 따라 생각과 느낌은 다를 수 있습니다.
책의 매력에 푹 빠진 J.h. 입니다.
삶이 지치고,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힘들때 책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항상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일지라도
잠깐의 시간을 내어 책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운, 준비하는 미래
운, 준비하는 미래 - 이정일(이서윤)
이 책 역시 더 해빙의 저자분이신 이서윤님의
책 입니다. 더 해빙을 읽고서 이서윤님의 책들을
찾아서 현재는 모든 책을 거의 다 가지고 있네요.
더 해빙,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
운, 준비하는 미래, 오래된 비밀까지.
이 책 역시 운명학에 대하여
말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은 앞날에 남았으리.
우리의 출발은 그것을 위해 있었으리.
사람들은 운이 변하기 시작할 때
이 작가님을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책을 마주함으로써 운을 변화하고,
더 좋은 기운을 끌어당겨 볼까요??
운, 준비하는 미래 - 운명을 말한다 | 운, 준비하는 미래- 명읜 정해진 것이고, 운은 변하는 것이다. |
운명을 말한다
'명'은 정해진 것이고,
'운'은 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운명학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명)가
후천적으로 만나는 때(운)와 어떤 조화를
이루며, 그로 인해 인간의 길흉화복이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예측합니다.
그래서 명과 운은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둘을 합쳐 '운명'이라고 합니다.
칼 융은 "무의식이 정하는 삶의 방향이
운명이다." 라는 표현으로
우리 안에 운명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내가 하는 말, 내가 하는 생각, 내가 하는
행동이 100% 내게로 돌아온다는 원리입니다.
우리의 삶은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게 되고, 꿈꾸는 대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원리를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이 일치하지 않고,
우주의 에너지와 우리의 에너지가
단절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스스로 무의식과 우주의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지요. 이제 당신 스스로
그 단절의 벽을 허물어야 합니다.
운, 준비하는 미래 - 재운을 말한다 | 운, 준비하는 미래 - 부자의 인간관계는 양보다 질이 우선이다. |
재운을 말한다
운명학적 데이터에서 재운이 강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변함없는
특징은 다음의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돈에 대해 - 재운이 강한 사람은 항상
'있다'는 사실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적절한 투자를 통해 돈을 내보내는
흐름을 만들고, 이를 통해
들어오는 흐름을 더욱 크게 만들어
가는 것이 에너지의 순환에
따르는 재운의 활용법 입니다.
2. 세상세 대해 - 재운이 강한 사람은
피해의식 없이 현실을 냉철하게
받아드린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상대적인 피해의식을
버리고 냉철한 현식 인식과
자신감으로 무장한 채 우선 현실의
시스템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3. 인간에 대해 - 재운이 강한 사람은
사람을 가려 사귄다고 합니다.
친분이 있는 대다수의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인간관계에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그 대신 스스로
깊이 신뢰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대하며, 끝까지 신의를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운, 준비하는 미래 - 가족운을 말한다. | 운, 준비하는 미래 - 부모와 자식은 화이부동하라 |
가족운을 말한다
부모는 자신의 전생이고,
자식은 자신의 내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부모와 자식은 질긴 인연의 끈으로
이어져 있지만 운명학의 가르침은 다름이 아닌
화이부동입니다. 서로 화합하되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야 타고난 복과 행운을
온전히 다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서로 많은 것을 주고받습니다.
외모, 기질, 재능, 심지어는 가치관까지
그래도 물려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모와 자식 단의 지나친 동일시는
서로에게 불행의 화근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부모에 대한 지나친 기대,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부정하는 행동, 부모의 말과
행동에 대해 습관적으로 나타내는
감정적 반응, 당신이 가지고 있는 완벽한
부모의 완전한 사랑에 대한 환상을
모두 떠나 보내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과거에 있었던 부모님과의 사건들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부모에게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줄 수 있고, 그것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운, 준비하는 미래 - 수중정원, 프레데릭 차일드 하삼. | 운, 준비하는 미래 - 화가의 어머니, 제임스 맥닐 휘슬러 |
흔히 생각하는 '운명' 이라 하면
내가 인생을 살아가며 바꿀 수 없고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운명.
운명이라는 정해진 답을 향해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책의 첫 부분에 타고난 사주. '명'과
후천적으로 만나는 때. '운'이 조화를 이루어
그로인해 길흉화복이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예측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즉 선천적으로 태어난 것은 바꿀 수
없되 나머지 모든 후천적 요인들로
나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운, 준비하는 미래 책을 통하여
"어쩔 수 없는 운명이야"라는 말 대신
"내 운명은 충분히 바꿀 수 있어"라는 말로
우리 모두가 원하고 동경하던
그런 삶을, 운명을 개척해 보는건 어떨까요?
운, 준비하는 미래 책 시향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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